기업 정보 솔루션 제공업체인 (주)넷크루즈(공동대표 홍성각.김용옥 www.netcruz.co.kr). 지난 2001년 출범한 이 회사는 어플리케이션성능관리(APM) 솔루션인 ‘마르코(Marco)’와 ‘콜롬버스(Columbus)’로 더 잘 알려진 기업이다. End-User 관점의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체감을 실시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마르코는 서비스의 가용성과 응답시간에 대한 추이 분석 및 성능저하현상의 사전점검을 수행해내는 ‘Performance(실행)’ Monitoring Tool이다. 국내최초의 사용자 관점 단위 업무 모니터링 및 분석 솔루션인 마르코와 콜럼버스는 출시초기부터 SKT와 Posco KT KTF 농협 Sky Life 삼성네트웍스, 교보생명 등 굵직굵직한 거래선을 확보하며 그 우수성을 입증 받고 있다. ‘어플리케이션 성능 최적화를 통한 기업 생산성 향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 넷크루즈의 경쟁력은 어플리케이션 성능의 최적화가 비즈니스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현실에서 국내 기술로 최적의 솔루션을 구축해냈다는 점이다. 비용절감과 생산성향상, 경쟁력제고, 고객만족이라는 키워드를 두루 만족시킨 마르코와 콜롬버스는 쌍용정보통신 통신사업부문 컨설턴트로 10년간 근무한 홍성각 대표의 감각이 십분 발휘된 예다. 최근 기술과 영업부문을 이원화, 공동대표 체제로 거듭난 넷크루즈는 지금까지 금융계를 중심으로 하던 사업영역을 확장, 올해부터는 공공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방침이다. 이미 노원구청에 이를 공급, 차별화 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는 출범이후 계속된 PUSH 마케팅에서 탈피, 각 산업별 성공사례를 들어 영업을 특화 시키겠다는 김용옥 대표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또한 넷크루즈는 2004년을 해외진출의 원년으로 삼아 오는 4월에는 일본시장에서 첫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홍 대표는 “넷크루즈는 성능관리(APM) 분야의 전문 소프트웨어와 이를 이용한 차별화 된 서비스를 통해 IT자산 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며 “비용절감과 경쟁력강화라는 비즈니스 가치를 고객과 함께 실현해나가는 세계적인 IT 종합성능관리 솔루션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02)3443 - 9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