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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전 세계일류 (1) IT] 안철수연구소등 보안업체도 해외시장 개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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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안업계는 해외시장에서 승부를 걸지 않으면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받지 못하는 업종이 됐다. 그런만큼 안철수연구소와 시큐아이닷컴,하우리 등 보안업체는 해외진출에 공을 들이고 있다. 안철수연구소는 이미 지난 2000년 6월 글로벌 통합보안기업을 지향한다고 선포했다. 당분간 일본과 중국시장을 집중공략한 뒤 이를 발판으로 세계 10위권 이내의 보안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것이 안철수연구소의 비전이다. 지난해 해외사업실적은 7억3천만원이며 올해는 현지매출을 기준으로 50억원을 목표로 정했다. 안철수연구소는 아직 중국시장에서 유통망이 적고 브랜드인지도가 낮은 상태다. 시장진입을 위해 일단 틈새시장을 공략한다는 차원에서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으로 자바소프트,선브이 등과 함께 V3엔진을 채용한 백신제품군을 공급하고 있다. 또 기존 보안업체가 제공하지 않은 바이러스 사전차단서비스와 통합보안관리솔루션,모바일백신 등 고부가가치 보안제품을 본격적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온라인 보안서비스와 게임보안시장 등을 파고 들어 올해 중국 현지매출을 20억원 이상 올릴 계획이다. 중국에 이어 일본시장을 공략한 뒤 IT의 본고장 미국시장에 진입하겠다는 것이 안철수연구소의 전략이다. 지난 2000년 12월 V3프로 디럭스를 처음으로 선적한 이후 3년동안 23억원 가량의 수출실적을 올렸다. 시큐아이닷컴 역시 2000년 설립때부터 철저한 현지화전략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해왔다. 현지법인이나 조인트벤처가 아닌 지점을 설립해 중국 비즈니스를 시작,베이징시의 위성도시인 대흥현,전력국,인민보험공사,중국개발은행,차이나네트콤 등에 제품을 공급,지난해 총 1백만달러 규모의 수출실적을 올렸다. 이 회사는 중국을 거점으로 일본과 대만을 비롯한 동남아시아를 집중 공략한다는 '트라이앵글전략'을 펼쳐 올해 5백50만달러라는 해외 수출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방침이다. 하우리는 지난해 말 피닉스와 보안솔루션 공급계약을 맺은데 이어 최근 컴퓨터 관련 대기업과 15만달러의 거래를 성사시켰다. 이 회사는 이미 미국 중국 일본 멕시코 싱가포르 등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췄다. 지난 2002년 4월 설립된 미국 현지법인 글로벌하우리는 미국시장은 물론 중남미시장까지 공략 중이다. 일본에도 지사를 둬 후지쓰 등의 고객을 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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