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는 24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제16회 '보람의 일터' 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노사 협력과 생산성 향상이 뛰어난 기업에 주는 '보람의 일터'상은 대기업 부문에서 롯데쇼핑이 대상을,태평양이 우수상을 받았다. 중견·중소기업 부문에선 삼진제약이 대상을,이건산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