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에서 사용되는 장비 중에 하나인 고압세척기는 물을 고압으로 압축 배출하는 장치로 보수작업이 필요한 곳이나 마무리 공정시 바닥이나 대상면의 잡석과 먼지제거를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동서상사(대표 김한기 www.eastwestco.co.kr)는 25년간 세계적인 콘크리트 타설장비 제작사인 독일의 Putzmeister사의 한국 독점에이전트로 활약하다 최근 Putzmeister Mortelmaschinen Gmbh사의 한국 에이전트로 국내시장에 업그레이드 된 몰탈장비 및 새로이 개발된 고압세척기를 보급해 업계에서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냉수전용 다이나젯(Dynajet)1000t-Twin 고압세척기'와 현장 시공시 몰탈작업(미장작업)을 간단한 기계 조작으로 가능하게 하는 미장 조적 장비 'MP25'를 주력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다이나젯 1000t-Twin 고압세척기는 콘크리트를 파쇄 할 수 있는 최대압력 1000bar인 디젤엔진 타입으로 엔진성능 60Kw/3000rpm을 자랑하는 강력한 힘과 각각 16ℓ/min씩 1000 bar의 압력을 낼 수 있는 펌프 2개 및 Gun 2개로 구성돼 각각의 작업이 가능하다. 다량의 물이 필요할 경우 2개의 펌프를 Gun 1개로 사용해 32ℓ/min의 효과를 낼 수도 있다. 즉 고객의 요구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콘크리트 파쇄 작업시 미세 균열이 일어나지 않는 점과 철근에 손상을 입히지 않는 장점으로 보수공사에 적합한 특징이 있다. 또 하나의 주력품목인 MP25는 벽제미장,벽돌 조적 작업등 전문 기술이 필요한 현장에 초보자도 시공 가능한 시공전문 장비로 4mm이하 골재와 시멘트를 혼합,믹싱하여 이송,분사,접착이 가능한 일체형 믹서 펌프로 이동의 편리성과 간편한 조작으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시장에서 호평받고 있다. 1999년 36회 무역의 날에 백만불 수출의 탑 및 산자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한 동서상사의 김한기 대표는 "선진국에 비해 건설의 유지보수 및 미장의 기계화,장비화가 뒤떨어진 현 시장에 새로운 아이템으로 미래지향적인 기술을 도입하겠다"고 전문기업으로서의 각오를 피력했다. 02-736-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