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신증권 정명진 연구원은 동아제약에 대해 박카스 매출회복 지연으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내리고 목표주가도 2만2,100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규모가 작년보다는 개선될 것이나 지난 2002년의 47.9%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