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우증권 양기인 연구원은 현대하이스코에 대해 지난해 영업실적이 부진하며 올해 수익성 전망도 우호적이지 않다고 평가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원료 수입 의존도가 78%에 이르면서 원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며 있으며 내수매출 비중 81%도 수익성 창출의 걸림돌이라고 지적.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