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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 I 업계 의료정보화 사업에 승부수 .. 삼성SDS 올해 첫 사업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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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DS LGCNS 현대정보기술 동양시스템즈 등 시스템통합(SI) 업체들이 의료정보화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의료정보화란 건강검진과 진료결과를 실시간으로 데이터화해 정확하고 신속한 진료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4일 SI업계에 따르면 올해 대학병원 등의 의료정보화사업 규모는 약 1천5백억원에 이르며 이중 상반기 발주물량이 8백80억∼1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삼성SDS 등은 의료정보화사업을 올해 주력사업으로 정하고 본격 공략할 태세다. 삼성SDS는 최근 올해 첫 의료정보화 사업인 한림대 프로젝트를 따낸 여세를 몰아 연세의료원 경희대의료원 등 대형 병원의 의료정보화사업까지 수주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삼성SDS는 스페인의 원격 진료 솔루션 납품수주를 시작으로 해외 의료정보화시장 진출도 함께 추진 중이다. 그동안 연세대 치과병원과 울산대병원의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LGCNS도 경희대의료원 연세의료원 건국대병원 사업 수주에 주력하고 있다. LGCNS는 국내 처음으로 웹기반 병원정보시스템(HIS)을 구축하는 등 관련 기술개발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현대정보기술은 건국대와 중앙대 의료정보시스템 수주전에 뛰어들었다. 지난해부터 의료정보화시장에 진출한 동양시스템즈도 1백억원짜리 건국대병원 의료정보시스템을 놓고 삼성SDS LGCNS 현대정보기술 등과 함께 경합을 벌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상반기 SI시장을 방카슈랑스가 이끌었다면 올 상반기는 의료정보화가 주도할 것"이라며 "대부분의 대형 병원이 의료정보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올해 이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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