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과 LCD 모두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가격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됐다. 3일 동양종금증권 민후식 연구원은 일부 생산업체들의 DDR2 전환과 플래시메모리 전환 효과와 안정적 재고 그리고 서비시장 호조 등으로 2월에서 D램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진단했다. TFT-LCD의 경우 일부 TV용 가격조정이 나타날 수 있으나 PC관련 제품군 중심으로 가격 강세가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