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솔루션 전문업체인 미라콤아이앤씨(대표 백원인)는 SK생명의 EAI(기업애플리케이션통합)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올해 제2금융권의 첫 EAI 프로젝트여서 주목받았다"며 "지주회사 설립과 합병이 마무리되고 인터넷뱅킹과 방카슈랑스 등이 확산되면서 금융권의 EAI 수요가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