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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기 주가, 매출부진에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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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기 주가가 실적 발표를 전후해 크게 요동쳤다.


    28일 삼성전기 주가는 전날과 같은 4만4천7백50원에 마감됐다.


    이날 오전 11시 실적발표를 앞두고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는 한때 3.01% 치솟기도 했으나 실적 발표 후 실망매물이 나오면서 주가가 2% 가까이 떨어지기도 했다.


    이날 삼성전기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본사기준으로 6천5백88억원,영업이익은 1백76억원이라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2.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백28.6% 증가했다.


    삼성카드 지분법 평가손이 반영되면서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백87억원과 5백6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경상손실 규모도 전년도 4분기에 비해 2배 이상 늘었고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순익이 적자를 나타냈지만 삼성카드 지분법 평가손 2천8백96억원을 감안하면 영업부문은 3분기를 기점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 5.3% 증가한 3조6천5백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영업이익 흑자규모가 지난 2분기 이후 늘어나는 것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매출이 감소하고 있고,수익성 개선이 뚜렷하지 않은데다 삼성카드 지원 문제도 남아 있어 주가가 강한 상승세를 타기는 어려울 것으로 점쳤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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