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굿모닝신한증권 황폴 연구원은 호텔신라에 대해 4분기 실적이 당사 추정치에 근접했다고 평가하고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적정주가 6,700원. 황 연구원은 원화대비 엔 강세와 면세점시장 경쟁완화및 세계 경기회복 등에 힘입어 올해 주당순익이 38.9%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