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이 테크노세미켐 목표가를 소폭 하향 조정했다. 9일 대투 이 정 분석가는 테크노세미켐에 대해 TFT-LCD 판넬 업체들의 신규라인 투자로 공급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향후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지난 8월이후 3개월에 걸친 주가하락은 실적 대비 과도한 것으로 판단되고 안정적인 재무구조도 투자매력을 가중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1만5,700원으로 소폭 내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