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은 골프 스타인 박세리 선수 등 한국을 이끌어가는 12명이 1년간 통화하는 요금 전액을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에게 기부하는 '사랑의 무료통화 핸드폰' 행사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