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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 트렌드] 편의점 NPB상품 '눈길'..제조업체와 브랜드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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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들이 NPB(National Private Brand) 상품을 강화하고 있다. 브랜드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구매패턴을 반영하고 경쟁업체와 차별화하기 위한 노력이다. NPB란 유통업체가 자체적으로 만든 브랜드인 PB를 한단계 발전시킨 개념. 중견 제조업체와 편의점이 함께 브랜드를 개발,한 편의점에서만 독점적으로 판매하는 전용상품을 말한다. 보광훼미리마트의 대표적 NPB는 지난해 11월 말 출시한 '바디튠(Body Tune)'. 출시 한달만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작년 10월 말 태평양의 미쟝센과 라네즈를 편의점용 소용량 패키지상품으로 개발,독점 판매하고 있다. 여기에 5종류의 화장품을 추가해 23종류를 '태평양 뷰티존'이란 별도 매대로 만들었다. 현재 판매량은 도입 초기보다 2배 가량 늘어 월 1만5천개에 이르고 있다. 훼미리마트는 올해 모두 30여 아이템의 NPB를 개발할 계획이다. △웰빙족을 겨냥한 건강지향의 고급 쿠키류 △전문점 수준의 과일맛 아이스크림 △건강지향 음료 △소용량 라면 등으로 추진 중이다. LG25의 NPB는 안주류의 '참 맛나는 세상(42종)',생활용품류의 '해브 어 나이스데이(15종)',쌀과자류의 '징검다리(11종)' 등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9월에는 식품 및 비식품,패스트푸드 등 부문별로 머천다이저를 뽑아 'LG25 전용상품 개발 프로젝트팀'을 출범시켰다. △고객이 희망하는 가격·품질수준 대비 기존 상품의 만족도가 낮은 카테고리 △편의점 고객에 맞는 용량 및 포장,진열방식의 개선이 필요한 카테고리 △프리미엄 상품 도입을 통한 차별화 가능 카테고리 등을 포인트로 잡았다. LG25 김경환 비식품팀장은 "경쟁업체와 달리 2∼3개 화장품 업체와 제휴를 맺어 여성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할 생각"이라며 "편의점에 '화장품 숍인숍' 개념도 도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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