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직원들에 시루떡 나눠주며 덕담 입력2006.04.01 21:33 수정2006.04.01 21: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건설 이지송 사장과 본부장들은 새해 첫 근무일인 2일 시무식을 갖지 않고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시루떡을 나눠주고 덕담을 건넸다. 현대건설은 형식에 얽매인 딱딱한 시무식보다 직원 한사람 한사람에게 가까이 다가가 손을 잡고 건네는 덕담 한마디가 더 가슴에 와 닿을 것이라는 이 사장의 제안으로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우리가 노예라고?"…필리핀 가사도우미의 분노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우리의 노동을 그런 식으로 폄훼하지 말라." 김현철 연세대 의대 교수(홍콩과학기술대 경제학부 교수)가 홍콩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고 있는 필리핀 노동자에게 "한국에서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현대판 노예... 2 18살 어린 제자와 이성관계 맺은 교수…법원 "징계 안돼" 18살 차이가 나는 박사 과정 지도 학생과 성관계 등 이성관계를 맺었다는 이유만으로 교수를 징계할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해당 학생에게 특별한 혜택을 주거나 학업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면 교원으로서 '... 3 [포토] 경남 산청서 대형 산불…주민들 긴급 대피 경남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의 한 야산에서 21일 오후 3시26분께 불이 나 인근 주민 115명이 대피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당국은 인력과 장비 등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나 산불이 확산하며 올해...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