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청년 110만명에 일자리 준다 ‥ 서울시, 321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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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내년중 청년실업 대책의 일환으로 연인원 1백10만명에게 파트타임 일자리를 주기로 했다.
서울시는 내년도 청년실업 대책사업 예산을 3백21억원으로 늘려 올해보다 2.8배 많은 연인원 1백10만8천명, 하루 평균 6천7백4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서울시가 이처럼 청년실업 대책사업에 적극 나선 것은 시의 청년실업률이 전체 실업률의 2배인 9.0%까지 높아지는 등 청년실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실업 대책사업은 △청년참여공공근로 △행정서포터스 △여성 파트타임 프로그램 등이 있다.
청년참여 공공근로는 행정자료 전산화 사업, 공공도서관 도서관리, 문화ㆍ관광 사업 등으로 만 18∼31세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하루 8시간씩 일하는 조건으로 2만7천∼3만2천원의 보수가 지급된다.
행정서포터스는 만 31세 이하 전문대 졸 이상 미취업자가 지원할 수 있다.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및 안내업무 또는 청계천 복원 사업 등 시정 주요 사업을 보조하는 업무 등이 주어진다.
하루 6시간 근무에 3만원이 지급된다.
여성 파트타임 프로그램은 조리, 제과ㆍ제빵, 웹디자인, 전산회계 등의 분야로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여성발전센터와 인력개발센터 직업교육 수료생이 참여할 수 있다.
보수는 행정서포터스와 같다.
이들 사업에 참여하려면 주소지 관할 구청 및 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02)3707-9381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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