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식 금융인에 나혁 대우증권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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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변화관리추진실에 근무하는 나혁 대리(32)가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2003년 신지식 금융인'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나 대리는 올해 증권업계에선 유일하게 신지식 금융인으로 뽑혔다.
지난 2001년부터 금융업계 최초로 무비용 지식경영시스템을 운용하고 지식경영 활동의 추세를 확인할 수 있는 '성과측정 지표'를 개발한 공로가 인정됐다.
대우증권은 나 대리의 이번 수상으로 지난2001년 이후 3년 연속 신지식 금융인을 배출하게 됐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