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을 위한 프롬써어티의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1만1천원으로 확정됐다고 주간사인 미래에셋증권이 18일 밝혔다. 이같은 공모가는 당초 희망공모가액 범위 8천∼1만1천원에서 가장 높은 가격이다. 또 수요예측에 참가한 기관투자가들의 의무보유확약비율은 99%에 달했다. 프롬써어티는 오는 22∼23일 이틀간 청약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