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와 코스닥 모두 상승세로 장을 마감한 데 힘입어 제3시장도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15일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지난 주말 대비 2백29원(0.79%) 오른 2만9천3백39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지난 주말보다 2만주 늘어난 5만주,거래대금은 지난 주말보다 1천만원 감소한 1천만원이었다. 거래량 1위 업체는 디킴스커뮤니케이션즈였으며 거래대금 1위 업체는 한국세라스톤이었다. 디킴스의 거래량은 1만주였으며 한국세라스톤의 거래대금은 3백만원이었다. 1백8개의 거래허용종목 중 34개 종목의 거래가 성사됐다. 이 중 상승이 14개,하락이 14개,보합이 6개였다. 상승종목은 트라넷 아이쓰리샵 등이었으며 하락종목은 디킴스커뮤니케이션즈 중앙캐피탈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