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소믈리에로 여성이 뽑혀 .. '더 레스토랑' 김영신씨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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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와인 소믈리에를 뽑는 소믈리에 콘테스트에서 여성이 대상을 차지해 화제다.
프랑스 국립포도주사무국(오니뱅) 주최로 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회 소믈리에대회'에서 삼청동 '더 레스토랑' 소믈리에 김영신씨(35)가 대상을 받았다.
9년 경력의 김씨는 자연스러운 고객 서비스와 주문 메뉴에 잘 맞는 와인 선택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에 이어 2위는 유병균(인터컨티넨탈 백조),3위는 조윤주(프랑스 랑 글로아샤또 레스토랑),공동 4위는 은대환(JW 메리어트) 이택진씨(에노티카)가 각각 차지했다.
소믈리에는 레스토랑에서 와인 관리와 서빙을 총괄하는 책임자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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