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희 사이버디스티 대표,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신임 회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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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희 사이버디스티㈜ 대표가 사단법인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신임 회장으로 내정됐다.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회장 김혜정)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홍미희 사이버디스티 대표(현 수석 부회장)를 만장일치로 제2대 회장에 추천·의결했다.
이에 따라 홍 대표는 내년 2월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는 2001년 9월 정보통신부 산하의 유일한 여성기업 단체로 출범해 현재 80여개 회원사를 두고 있다.
차기 홍 회장은 한양여대와 한국방송통신대에서 영어영문학을 수학하고 모토롤라코리아 석영전자 등에서 근무하다 1999년 반도체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개발하는 사이버디스티를 설립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