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우리증권 이종승 연구원은 IMO 규제 개정안 확정에 대해 유조선 신조시장에 추가로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앞으로 유조선 신주발주의 경우 단일선체 유조선에 대한 대체발주보다 세계 유류수요 확대에 따른 신규수요가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선업종 중립.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