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원자재 시세에 불이 붙어 내년에도 관련 주식 투자는 유망하다. 8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 어윈 산프트 연구원은 원재료와 전력 공급이 중국내 생산을 제약시키며 글로벌 원자재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어윈은 특히 미국의 견조한 경제데이타와 중국내 강력한 수요덕에 힘입어 원자재 가격에 불이 붙고 있다고 비유했다. 그는 중국 원자재 주식 수준에 대해 이같은 청사진을 이제 겨우 반영하기 시작한 것이라고 진단하고 아직 가야할 길이 남아 있다고 추천했다.즉 내년에도 원자재 주식 투자 플레이 유효. 관련종목으로 중국알루미늄공사(Chalcl)나 양쪼후 석탄,콘치 시멘트,지앙사이 copper 등이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