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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티즌 76% "이공계 일한만큼 대우 못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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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대 남녀 10명중 7명은 이공계 출신이 사회 공헌도에 비해 적절한 사회적 대우를 받지 못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기술재단은 8일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20∼30대 네티즌 1천명을 대상으로 '이공계 출신에 대한 사회인식 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의 76%가 이같이 응답했다고 밝혔다. 특히 당사자인 생산ㆍ기술직 응답자의 87.3%가 '일한 만큼 대우받지 못한다'고 답해 자신들이 받는 대우에 대해 일반인들보다 더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들 가운데 68.2%가 기술직보다 사무직이 승진에 유리할 것이라고 응답, 생산ㆍ기술직이 조직에서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인들은 자신이 기술 관련 직업을 가질 경우 겪게 될 가장 큰 고충으로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분위기'(38.4%)를 꼽았다. 이어 △ 육체적 고달픔(32.2%) △진급의 어려움(14.2%) △저임금(12.3%) 순이었다. 기술인으로서 가장 성공할 수 있는 최고의 위치에 대해 응답자들은 기업 최고경영자(42.0%), 기업 관리직(19.1%), 기업 임원(14.3%), 학자ㆍ교수(13.2%) 순으로 응답했다. '성공한 기술인'을 묻는 질문에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9.5%)이 첫 순위에 선정됐다. 그 다음으로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대표(9.3%)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8.3%)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5.9%)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5.3%) 등이 뒤를 이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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