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마라토너' 이봉주(33)는 7일 오전 10시 서울 남산시민공원에서 열린 '5km 자선 달리기' 행사에 참가,72뮌헨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프랭크 쇼터(56)와 함께 사랑의 레이스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