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일 정보가전에 내장돼 다양한 홈네트워킹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임베디드소프트웨어 플랫폼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배터리를 적게 소모하도록 하는 전력관리 기능,TV나 PDA화면에 적합한 그래픽 기능을 갖춰 마이크로소프트의 윈CE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