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제37회 가수의 날'을 맞아 한국연예인협회 가수분과위원회로부터 27일 특별상을 수상했다. 정 전 부시장은 최근 발매한 자신의 음반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을 심장병 어린이 돕기 기금으로 기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