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19일 당사에서 당무위원회의를 열어 서울 강서갑 조직책에 전국구 조재환 의원을 임명하는 등 20개 사고지구당 조직책을 임명했다. 전국구인 박상희 의원은 인천계양,윤철상 의원은 전북 정읍,박종완 의원은 충북 충주 조직책에 선임됐다. 유종필 대변인은 서울 관악을 조직책으로 결정됐다. △서울 중랑갑=김봉섭 전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서울 중랑을=김충일 전 의원 △서울 구로갑=장성호 평화운동연합 사무총장 △서울 구로을=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 △서울 은평갑=조동회 전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감사 △부산 영도구=이승재 지구당위원장 직무대행 △대구 수성을=이치호 전 의원 △울산 중구=심규천 전 지구당위원장 △대전 동구=송유영 변호사 △대전 서구갑=박강수 전 배재대 총장 △대전 유성구=정상훈 전 대전 경실련상임집행위원 △경기 오산·화성=임창열 전 경기지사 △경기 군포시=김선문 당 21세기국정자문위 국장 △전주 완산=이무영 전 경찰청장 △전남 강진·완도=황주홍 건국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