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골드만삭스는 하이트맥주 3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평가하고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했다.목표가 6만6,000원 제시. 계절적 비수기 진입에 따라 4분기 판매량과 마진 모두 하락할 것으로 전망. 한편 내년 한국 GDP 성장률에 대한 당사 추정치가 6.0%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하이트에 대한 내년 수익 전망치를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