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는 1년 임기의 고문 변호사로 정동욱씨(54) 이명숙씨(40)를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임기 동안 여성부 관련 법령의 해석·적용에 관한 자문 및 행정심판·소송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