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홈데코가 4일 증권거래소 시장에 신규 상장된다. 시초가격은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1천3백50∼3천원 사이에서 주문을 받아 결정된다. 공모가는 1천5백원(액면가 1천원)이다. 시초가격이 결정된 뒤에는 다른 종목처럼 상하 15%의 범위에서 거래가 이뤄진다. 한솔홈데코는 목재 및 나무제품을 만드는 회사로 지난해 2천3백36억원의 매출에 1백2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한솔제지외 특수관계인이 58.3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