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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기술경쟁력이다] 신기술실용화 유공자 : 서덕현 가람테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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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표창 : 서덕현 가람테크 대표 ] 가람테크(대표 서덕현)는 지난 98년 자본금 5억원으로 출발했다. 이듬해인 99년 곧바로 중소기업청에 의해 벤처기업으로 지정됐고 작년에는 중소기업은행이 지정하는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국내 산업의 가장 큰 취약점인 소재산업 분야에서 꾸준한 기술 개발에 매진한 결과,서덕현 사장이 이번에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가람테크의 주력제품은 크게 자동차용 기능성 소재와 건축용 기능성 소재 두 가지다. 유기섬유를 이용해 부품용 초경량 복합 신소재를 개발하는 데 성공한 것은 이 회사가 기술력을 인정받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 초경량 복합신소재는 기존 소재에 비해 40% 정도 무게가 덜 나가면서도 내구성은 훨씬 강하다. 단열성과 흡차음성도 뛰어나고 제품생산에 들어가는 비용도 기존 소재에 비해 적다. 가람테크는 이 제품에 대한 국내·국제 특허를 출원했다. 또 이 복합신소재를 불연재로 기능을 향상시켜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불연처리에 드는 비용이 미국 듀폰이나 프랑스 안티블레이즈의 5분의 1에 불과해 수출 전망이 밝다. 현재 미국 자동차 내장재회사,건축자재회사 등과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 소재는 특히 강도 조정이 자유로우면서도 가볍고 환경친화적(1백% 재활용 가능)이라는 강점이 있다. 따라서 유리섬유로 제작된 건축자재 및 석고보드를 대체할 수 있고,자동차에도 폭넓게 사용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서 사장은 "이 소재는 애초에 소재 강국인 일본과 공동으로 89년부터 연구개발을 시작했으나 중도에 일본이 포기할 정도로 오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 순수 국산 개발제품"이라며 "심혈을 기울인 개발 결과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가람테크는 그러나 이런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신소재 개발을 위해 효율적인 산학협동 및 자체 연구소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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