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가 지난주 남애전자 등 4개사의 등록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기업이 심사를 통과하게 될 경우 내년 1~2월 공모를 거쳐 2월중 등록 절차를 밟게된다. 남애전자는 스위치를 주로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260억원의 매출과 4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자본금은 21억원. 스포츠서울21은 스포츠신문인 스포츠서울 발행업체로 지난해 948억원의 매출과 40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자본금 300억원. 방문및 통신 교육학원 업체인 메가스터디의 자본금은 23.5억원으로 지난해 203억원의 매출과 67억원 순이익을 기록했다. 빛과전자는 유선통신기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168억원 매출과 9억원 순이익을 기록했다.자본금은 21억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