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증권이 내년 호주 경제가 기술적인 침체기에 빠질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15일 CL 분석가 나이겔 렌델은 과도한 수준에 이른 신용 성장과 취약한 부동산 버블및 급격한 무역수지 악화 등을 지적하고 내년과 2005년 호주의 경제성장률이 1%에 그칠 것으로 분석했다. 美 달러/호주달러 환율은 0.55로 다시 하락할 것으로 추정.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