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원貨 강세 추세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15일 LG 이덕청 연구원은 전일 환율 반등에 대해 기존 추세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하고 확대해석할 필요가 없다며 연말 환율 목표치 1,120원을 지속했다.내년말 전망치 1,050원도 유지. 이 연구원은 최근 단기적으로 지나치게 빠르게 원/100엔 환율이 상승하였기 때문에 원/100엔 환율이 소폭 반락할 수 있으나 4분기 원/100엔 평균은 1,030원을 유지할 것으로 평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