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을 높인다] 화장품시장 : 화장품 '나노시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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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화장품을 비롯 국내 대기업 위주의 화장품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화장품 업계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업체가 있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나노기술과 피부과학의 결합을 통해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맑은하루(www.finedays.co.kr)가 바로 그 곳.
'본연의 아름다움을 되찾자(Return to the nature)'는 슬로건 아래 2003년 새롭게 화장품 사업에 진출한 ㈜맑은하루는 고기능성 화장품 선두 회사다.
2007년을 정점으로 세계적인 종합화장품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으며 화장품에 이어 생활용품 전체로 사업을 확장시켜 세계무대 진출을 꾀하고 있다.
특히 ㈜맑은하루는 나노전달 물질을 이용해 은이온 화장수를 개발,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이 회사는 마스크팩 제품으로 나노실 브라이트닝 프로젝트(Nanosil Brightening Project)와 나노실 트리트먼트 프로젝트(Nanosil Treatment Project),미백 기능성 제품으로 라비즈앙 데일리 스페셜 케어 시스템(Ravijam Daily Special Care System)을 각각 선보이고 있다.
이들 제품은 유효성분의 전달물질로 99.99%의 순은을 사용하고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고전압방식을 통해 나노사이즈 입자로 분해된 정제수 속에 콜로이드화시킨 은이온수(Colloidal Silver)와 토르말린을 함유시켜 개발한 제품으로 나노기술과 은이 결합된 화장수로는 완성도가 가장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석신 대표는 "은이온 화장수는 은이온수와 토르말린의 효능을 피부과학에 접목시켜 만들어낸 기초 화장수로,모든 제품에 이를 사용해 주요 성분의 침투력을 높이고 각 성분의 효과를 안정적으로 극대화시켰다"며 "토르말린이 발산하는 생체 전류를 통해 항산성을 높여 피부 노화 방지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은이온 화장수는 빙하수와 같은 청정 정제수만 쓰고 있으며 알코올 및 인체에 유해한 화학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대한 부작용을 최소화시켰다.
또한 다른 유사 제품에서와 같이 화학적인 반응을 배제하고 전기분해를 이용한 기술로,가장 순수한 상태의 친환경 화장수로 인정받고 있다.
화장품에 쓰이는 나노 구조체처럼 특정성분을 몸 속에 전달하는 기능을 가진 나노물질을 나노 전달체라고 부른다.
나노 전달체를 통해 기계적 힘의 8백배 이상인 고압 유화기에서 화장품을 제조,보통의 입자보다 1백배 이상 작은 나노 사이즈의 입자가 된다.
이러한 나노기술이 화장품과 결합한 대표적인 경우가 은이온 화장수다.
은이온은 6백50여종의 세균에 대한 탁월한 살균·항균기능을 지니고 있다.
이를 통해 뛰어난 세정효과는 물론 주요 영양분을 피부 깊숙이 공급해 세포조직의 생성을 돕고 피부 트러블을 개선하다.
또 ㈜맑은하루의 고기능성 제품을 뒷받침하는 주요 성분으로는 토르말린을 빼놓을 수 없다.
붉은 빛의 토르말린이 미용에 유용하다는 것은 인도의 고서에서도 나와 있다.
특히 전기적 특성을 띠는 토르말린은 피부를 이온화시켜 영양분이 침투하기 쉬운 형태로 바꿔주며 피부 스스로 에너지를 발산케 한다.
0.06mA의 전류를 발산해 피부의 자연치유력을 높이고 수분에 대한 전기분해로 약알칼리화가 진행돼 항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나노기술과 피부과학이 만들어낸 ㈜맑은하루의 스페셜 스킨케어 제품은 단계적 효과가 돋보인다.
나노실 브라이트닝 프로젝트와 나노실 트리트먼트 프로젝트 제품은 공통적으로 1단계에서 은이온 화장수가 피부 속까지 완전하게 씻어주는 기능을 한다.
나노 사이즈의 은이온 입자가 표피는 물론 진피 속까지 침투해 피부 노폐물 제거와 여드름균 및 모낭충까지 박멸,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3단계에서 나노실 브라이트닝 프로젝트는 천연성분으로 피부를 밝고 투명하게 가꾸는 데 중점을 둔다.
은이온수와 느릅나무 추출물,AHA 성분을 통해 죽은 각질층을 완벽하게 제거해줘 잡티 없이 밝고 투명한 피부로 개선시킨다.
나노실 트리트먼트 프로젝트는 천연성분으로 피부 탄력 유지를 위한 제품이다.
은이온수와 콜라겐 성분을 진피 깊숙이 침투시켜 처지고 주름진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주며 마린 모이스트 성분이 안정되고 균형잡힌 피부를 만들어준다.
3단계에서는 공통적으로 보석을 통해 피부를 보호한다.
전기보석 토르말린 성분이 원적외선 방출을 도와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음이온을 방출한다.
또 피부의 이상적인 균형을 유지시켜 피부 저항력을 증가시키며 활성산소를 분해,알칼리화해 피부 노화를 방지해주는 특징이 있다.
알부틴 인삼 녹차 상백피 상황버섯과 매실 등의 과일산(multi fruit complex)이 첨가된 라비즈앙 데일리 스페셜 케어 시스템은 나노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피부과학으로 손상된 피부 치료는 물론 피부 재생효과를 지닌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은이온 화장수와 알부틴에 의한 탁월한 미백효과로 식약청(KFDA)으로부터 미백 기능성 화장품으로 입증받았다.
정 대표는 "㈜맑은하루의 기술력은 은이온 화장수를 통한 침투력 향상,부작용 극소화와 생체 전류를 통해 항산성을 높이는 것으로 대표된다"며 "특허를 통한 기술력의 지속적 확보와 우수한 제품 개발로 세계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080-6280-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