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오는 2026년이 되면 65세 노인인구가 전체의 20%가 넘을 것이라고 한다. 이처럼 노인인구 비중이 커지는 가운데 노부모를 모시는 자식들의 어깨가 가벼울 수 없고 어떻게 모셔야 하는지 고민하게 된다. 양지요양병원(이사장 이용래·www.yangjihosp.com)은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과 그 가족들의 어려움을 함께 하는 비영리법인 노인 전문 병원이다. 진정한 효 실천을 목적으로 날로 증가하고 있는 노인성 질환자와 장기요양 환자들의 사회적 문제 해결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지난 2001년 개원한 이 병원은 2백50병상과 현대식 의료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임직원들은 가족 같은 편안한 병원 분위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게 병원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용래 이사장은 "각 분야별 전문의와 간호사로 구성된 의료진,전문 간병인이 각 방마다 배정돼 24시간 환자들의 손과 발,눈과 귀가 돼 내 부모 섬기듯 정성을 다하고 있다"며 "아울러 가족들에겐 생활의 여유와 경제적 고통을 덜어주고 환자에게는 치료받기보다 휴식을 줄 수 있는 병원,늘 깨어 있는 병원을 지향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지요양병원은 장기간 입원하고 있는 환자에게 가족간의 화목을 도모하고자 매달 생일 및 회갑잔치 등 크고 작은 이벤트를 열어 무료함과 서운함을 느끼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보호자가 필요없는 양지요양병원은 경기도 이천시 호법에 위치해 수도권과도 가까워 지리적으로 편리하며 천혜의 자연환경과 아늑한 주변시설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항상 상담과 입원이 가능하며 전화로도 입원 수속을 할 수 있다. 진료 분야는 중풍 파킨슨 알츠하이머병 등 노인성 신경질환과 퇴행성관절염 골다공증 등 만성질환,내과질환 및 척추 마비나 암 질환 등이다. (031)637-8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