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온라인 종합 멀티미디어센터 `큐브(cuve.daum.net)'를 개설하고 iMBC 등 40여개 업체가 제공하는 동영상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월정액을 내면 영화.드라마.뉴스.애니메이션 등 큐브에 올라가 있는 1만여편의 동영상을 무제한으로 볼 수 있다. 이주현 콘텐츠사업본부장은 "하루 평균 100여편의 콘텐츠를 추가할 계획"이라며"우수한 콘텐츠를 확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k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