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금융감독위원회는 국민은행과 국민신용카드 합병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금감위에 따르면 합병비율은 국민은행(1):국민카드(0.442983)이며 합병으로 인해 국민신용카드는 소멸된다. 합병기일은 9월30일. 한경닷컴 장원준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