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가 오일 쇼크로 촉발된 운송업의 약세를 이용해 매수 기회로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26일 골드만은 OPEC의 생산 감축 결정에 따라 운송주가 급락했으나 상대적으로 빨리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운송업 관련주 가운데 대한항공이 한국 주식으로는 유일하게 꼽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