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이 지속되면서 세차값이 저렴한 셀프세차장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도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와 입지 선정만 잘하면 사업전망도 매우 밝다. ㈜골든크로스(대표 김천웅ㆍwww.gck.co.kr)는 사업주에게는 고소득의 기쁨을, 고객은 '아끼는' 재미를 얻을 수 있는 셀프 세차 프랜차이즈의 '마켓 리더(Market Leader)'다. 국내 최초로 자동화 세차기와 셀프 세차 시스템을 도입, 국내 손 세차 문화의 트랜드를 바꿔 놓은 주인공인 골든크로스는 요즘 창업관련 상담 및 컨설팅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90년대 초 미국 수입완제품을 들여오며 셀프 세차를 국내 처음으로 도입한 이 회사는 현재 3백50여개의 체인점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최대 세차 프랜차이즈로 성장했다. 이는 단순히 이윤추구에만 집착하지 않고 체인점과 함께 '공생공존'한다는 김 대표의 투명한 경영철학을 반영하고 있다. 단순히 세차기를 판매하는데 그치지 않고 기계 및 시설의 꾸준한 차별화 노력과 노후화에 따른 지속적인 체인점 관리가 성공요인으로 작용한 것. 현재 이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세차 기기는 국제특허 제품으로 타 업체의 기기에 비해 상당한 질적 차이가 난다. 현재 이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세차 기기는 국제특허 제품으로 타 업체의 기기에 비해 상당한 질적 차이가 난다. 94년부터는 자체 제작을 시작해 수입에 의존해 오던 셀프 세차기를 국내 실정에 맞게 업그레이드시켰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예비 창업자의 입장에서는 안정적 수익을 보장해 주느냐가 최대 관건. 이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세차 기기는 국제특허 제품으로 타 업체의 기기에 비해 상당한 질적 차이가 난다. 골든크로스는 이 부분에서도 성공창업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다. 10년이 넘는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권분석에서 부지선정 및 인허가, 효율적 레이아웃 및 제반공사, 기계설치, 홍보, 사후관리 등 창업 과정의 모든 사항을 본사에서 일괄 지원해 준다. 또한 무인화 시스템개발로 인건비 부담을 줄였으며, 기계장치를 최고급화하는 한편, 대리점 체계가 아닌 전국 AS 직영망을 갖추는 등 남다른 차별화 전략으로 기업 신뢰도를 높여 왔다. 김 대표는 "사후관리를 염두에 두지 않은 채 단순히 기계판매 및 영리만을 따르다보니 2~3년 주기로 업체가 사라졌다 생겨났다를 반복한다"며 전 재산을 투자한 셀프세차장 창업주들의 치명적 손실은 안중에도 없는 일부 업체들을 지켜보면서 도덕성이 상실되고 있는 업계 현실을 우려했다. 이같은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타 업체의 기계까지도 상당수 사후관리해 주는 등 사업주들과 동고동락하고 있는 골든크로스가 업계의 선두주자로 버팀목 역할을 다해올 수 있었던 것은 책임과 자긍심으로 무장된 김 대표의 크고 작은 노력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080-060-4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