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각규 전 부총리, 강릉대에 도서 기증 입력2006.04.04 07:21 수정2006.04.04 07: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각규 전 경제부총리(현 무역진흥기금 이사장)가 소장하고 있던 국내외 단행본 2천9권을 강릉대에 기증키로 했다. 강릉대는 최 전 부총리가 24일 강릉대 총장실에서 도서기증식을 갖고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한국경제의 회고와 전망'이란 주제의 특강을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강릉 출신의 최 전 부총리는 강릉대학교 첫 명예박사학위(경제학) 수여자이며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핵항모 속 F-35 전투기 이달 열리는 한·미·일 연합훈련을 위해 지난 2일 부산 작전기지에 입항한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CVN)의 내부 격납고가 3일 공개됐다. ‘하늘의 지배자’로 불... 2 폭설에 항공기 15편 결항·강원 15개교 개학연기…4일 오전도 전국 눈비 강원도와 경상북도, 충청북도 등에 때아닌 폭설이 쏟아진 3일 여객선과 항공기가 결항되고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이 무너지는 피해를 입었다. 일부 학교에서는 개학이 미뤄졌다.3일 오후 11시 기준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 3 서천 40대女 살인범 "돈 잃고 스트레스"…일면식 없는 '묻지마 살인' 충남 서천에서 30대 남성이 처음 보는 여성을 살해한 '묻지마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남성은 최근 돈을 잃고 스트레스받았다는 이유로 범행했다.3일 서천경찰서는 일면식이 없는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