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각규 전 부총리, 강릉대에 도서 기증 입력2006.04.04 07:21 수정2006.04.04 07: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각규 전 경제부총리(현 무역진흥기금 이사장)가 소장하고 있던 국내외 단행본 2천9권을 강릉대에 기증키로 했다. 강릉대는 최 전 부총리가 24일 강릉대 총장실에서 도서기증식을 갖고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한국경제의 회고와 전망'이란 주제의 특강을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강릉 출신의 최 전 부총리는 강릉대학교 첫 명예박사학위(경제학) 수여자이며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렌터카 훔친 10대들, '무면허운전'까지…12시간 도로 누볐다 렌터카를 훔친 10대들이 무면허로 전남과 전북 일대를 돌아다니다 경찰에 붙잡혔다.전남 순천경찰서는 훔친 차량을 몰고 다닌 A군 등 10대 3명을 특수절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경찰에 ... 2 전한길 "문형배, OO아파트 거주…불의에 맞서야" 논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유명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19일 유튜브 생방송에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거주하는 아파트명을 공개해 논란이 예상된다.전씨는 이날 TV조선 유튜브 채널 '강펀치'... 3 "보이스피싱 당할 뻔"…60대 女 '이 앱' 덕분에 5억원 지켰다 보이스피싱 범죄를 당할 뻔한 부산의 60대 여성이 은행원의 신속한 대응과 경찰이 설치한 '보이스피싱 탐지 앱' 덕분에 피해를 면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19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