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과 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이 노동조합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 2백42개 병원 전공의들로 구성된 '대한 전공의 협의회'는 오는 26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노조 설립방안을 논의한 뒤 내달 중 토론회를 열어 노조 설립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라고 19일 밝혔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