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30200]는 4일 LGIBM, 인텔코리아, 패밀리레스토랑 TGI 프라이데이스(TGIF)와 함께 무선 초고속인터넷 공동마케팅을 펼치기로했다고 밝혔다. KT 등은 TGIF의 전국 24개 매장에 KT 무선랜 네스팟(NESPOT)을 설치하고 매장에인텔의 센트리노 모바일 기술이 탑재된 LGIBM '씽크패드' 노트북을 비치해 고객들이직접 무선랜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KT 등은 또 이달부터 내달까지 TGIF에서 '네스팟-센트리노 세트 메뉴'를 택한고객, 현장에서 네스팟에 가입하거나 씽크패드 노트북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네스팟체험권이나 TGIF 무료 시식권 등을 제공하는 행사를 벌이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jhpar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