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국순당에 대해 중립을 유지했다. 26일 굿모닝 송지현 분석가는 국순당 7월 매출액이 105.5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4.1% 늘어난 반면 6월에 비해는 3.2%가량 줄어들었다고 평가했다. 송 분석가는 향후 5개월동안 월간 매출이 100~115억원으로 유지되는 가운데 9월과 12월의 명절 특수덕에 130억원 가량의 매출을 시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적정 주가 3만7,000원으로 중립 의견을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