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증권이 현대모비스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25일 UBS는 수익 증가예상에 대한 가시성으로 지속적 시장상회를 기대한 가운데 현대모비스 올해 순익 전망치를 33% 올린 6,593원으로 수정했다. 특히 최근 몇 년동안 노사분규가 없을 정도로 현대차와 기아차에 비해 노조 영향 적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2)로 올리고 목표가도 5만3,000원으로 51.4%나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