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원 오른1천179.7원에 마감됐다. 이날 환율은 역외(NDF)에서의 달러 매도세와 국내 수입업체의 결제수요(달러 매수)가 맞섰으나 수입업체의 '사자'가 약간 우세했다. 오후 4시3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0.47엔 오른 119.09엔을기록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