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현대차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다며 매수를 유지했다. 7일 UBS는 경영진이 너무 많이 양보했다는 우려감으로 현대차 주가가 10% 남짓 하락했다고 평가하고 노조 이슈가 위험요인으로 남아 있는 반면 투자가 우려감은 지나치다고 진단했다. UBS는 주 5일제에 따른 5% 가량 임금인상 효과가 있으나 곧 도입예정인 정부 예정안보다 낮은 것이며 임금인상률 8.6%도 평년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목표가 4만,5000원으로 매수(2) 의견을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