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는 6일 신용호 부사장(49)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신 사장은 1954년 서울 출신으로 중앙고와 서울대 상대를 나왔으며 1980년 금강제화에 입사,뉴욕지사장과 기획실장을 거쳐 지난해부터 부사장으로 일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