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7월11일자 A3면 '독일의 실패에서 배운다' 기사중 "최근 2분기 연속 적자를 내는 등 회사(하이델베르거 드룩마쉬넨)가 어려워진 탓이다"라는 대목에 대해 하이델베르거 측에서 "작년에 적자를 냈고 올해도 주문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2분기 연속 적자를 내지는 않았다"고 알려왔습니다.